국고채 금리, 금통위 하루 앞두고 일제히 하락…3년물 2.35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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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금통위 하루 앞두고 일제히 하락…3년물 2.351%(종합)

연합뉴스 2025-04-16 17:0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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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주재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통위 주재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국고채 금리가 한국은행의 4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하루 앞둔 16일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35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629%로 3.5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6bp, 4.0bp 하락해 연 2.463%, 연 2.40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566%로 3.1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7bp, 3.9bp 하락해 연 2.464%, 연 2.310%를 기록했다.

시장은 일단 오는 17일 열리는 4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채권 전문가들의 88%가 최근 금융투자협회가 진행한 설문에서 동결을 예상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시장은 4월 동결 여부보다는 5월 인하에 대한 금통위의 시그널에 주목하고 있다.

김상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 결정 시 관전 포인트로 "인하 소수의견 개진 및 향후 3개월 뒤 인하가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위원 수"라고 짚었다.

윤원태 SK증권 연구원은 "관전 포인트는 세부 내용에서의 5월 인하 시그널 존재 여부"라며 "한은의 예상보다 강력했던 미국 상호관세로 경기 악화 우려가 더욱 커졌다. 5월 인하 시그널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 선물을 1만272계약, 10년 국채 선물은 3천468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당일(오후ㆍ%) 전일(%) 전일대비(bp)
국고채권(1년) 2.467 2.492 -2.5
국고채권(2년) 2.404 2.444 -4.0
국고채권(3년) 2.351 2.399 -4.8
국고채권(5년) 2.463 2.499 -3.6
국고채권(10년) 2.629 2.664 -3.5
국고채권(20년) 2.566 2.597 -3.1
국고채권(30년) 2.464 2.501 -3.7
국고채권(50년) 2.310 2.349 -3.9
통안증권(2년) 2.361 2.402 -4.1
회사채(무보증3년) AA- 2.941 2.984 -4.3
CD 91일물 2.720 2.720 0.0


※ 이 기사와 표는 연합인포맥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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