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혜자, 손석구가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16일 넷플릭스는 "지금 넷플릭스 열차 '천국역'에 도착했습니다. 상상 속 천국보다 더 따뜻하고 재미있는 '천국보다 아름다운'"이라며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류덕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극 중 부부로 등장하는 김혜자와 손석구는 다정하게 붙어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대됩니다", "연기력 폭발 조합", "귀여워요", "손하트 맞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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