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광주서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성료...임직원 18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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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광주서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성료...임직원 180명 참여

폴리뉴스 2025-04-16 16:22:24 신고

▲. 크라운해태제과가 16일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펼쳤다. [사진출처=크라운해태제과]
▲. 크라운해태제과가 16일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펼쳤다. [사진출처=크라운해태제과]

[폴리뉴스 문상혁 기자]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펼쳤다.

크라운해태제과는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이날 개최한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이 시민들과 함께 흥겨운 전통음악 축제로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객을 위해 임직원들이 스스로 즐기며 배우고 익힌 전통음악을 직접 시연했다.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공연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고 있으며, 지난해 대전과 대구에 이어 열린 광주 공연도  지역 고객을 초청한 감사 공연으로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광주 공연은 임직원 180명이 참여해 크라운해태 한음회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전통음악에 광주지역 한음영재들까지 공연무대에 올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잔치 같은 공연으로 열렸다.

공연은 대표적인 국가무형유산인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무, 귀인)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민요 장기타령과 자진뱃노래와 판소리 인생백년과 진도아리랑 떼창으로 공연의 흥을 더했고, 남창가곡 중 우조 우편과 12가사 중 매화가 가곡과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이 펼쳐졌고, 종묘제례일무 정대업지무(소무, 영관)로 막을 내렸다. 

또한, 크라운해태제과가 개최하는 영재한음회에 출연한 광주지역 한음영재 풍물천지아리솔의 판굿 공연이 더해져 지역축제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평소 갈고 닦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광주 지역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음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으로 행복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전문 국악인 못지 않은 열정과 회사의 후원으로 지난 15년간 약 200여회 공연무대에 올랐다. 지금까지 공연에 오른 직원 수만 13,000여명으로 직원 1명이 4번 넘게 무대에 오른 셈이다.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갖춘 직장인들이 앞으로 더 다양한 무대를 통해 전통음악을 계승발전 시키고 아름다움을 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9월 11일부터 충북 영동에서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광주 공연 현장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 세계 30여개국의 전통음악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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