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강원, 농촌공간계획 역량 강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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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강원, 농촌공간계획 역량 강화 ‘본격화’

투어코리아 2025-04-16 14:47:20 신고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16일 오전 10시 춘천 커먼즈필드 커뮤니티룸에서 ‘2025년 강원 지역주도형 농촌공간재생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16일 오전 10시 춘천 커먼즈필드 커뮤니티룸에서 ‘2025년 강원 지역주도형 농촌공간재생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16일 오전 10시 춘천 커먼즈필드 커뮤니티룸에서 ‘2025년 강원 지역주도형 농촌공간재생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 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 지역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정부의 농촌공간계획제도와 농촌협약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주도의 농촌재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발표는 지역계획연구소 NURI의 ‘농촌공간계획제도의 이해’와 ㈜명소IMC의 ‘농촌협약의 이해’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에는 지역협의체 위원의 강원 지역주도형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재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명일 강원지역본부장은 “현재 삼척, 홍천, 횡성, 평창, 영월 등 5개 시·군이 농촌공간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접경지역 6개 시·군의 참여가 중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하면서 “지역협의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협의체 위원분들이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별 전담 컨설팅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농촌재생 플랫폼 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024년 6월 강원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으로 지정되고, 같은 해 10월 10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의 정착과 농촌공간계획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농촌경제, 지역개발, 도시계획, 복지 등 도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시·군 대상 전문가 컨설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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