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청, 봄 풍경으로 상생 전시 열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진주·산청, 봄 풍경으로 상생 전시 열어

중도일보 2025-04-16 14:36:16 신고

3줄요약
‘진주성과 남사예담촌의 봄’ 개막산청-진주 상생발전 기획전 개막<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이 4월 15일 '산청-진주 상생발전 기획전 <진주성과 남사예담촌의 봄>' 개막식을 열었다.

행사는 일호광장 진주역에서 열렸으며, 양 지자체와 경남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2018년부터 이어진 진주-산청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산청 남사예담촌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이호신 작가의 한국화 5점이 전시된다.

대표작인 '진주성의 봄'은 2년에 걸친 현장답사와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남사예담촌의 봄'은 전통마을의 일상을 생동감 있게 포착한 작품이다.

이호신 작가는 "지역의 풍경을 기록하는 것은 작가로서의 소명"이라며 "산청과 진주의 문화적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와 산청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양 지역 문화자산을 소개하고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시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