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가 도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 공간 대관을 시행한다.
대행을 시행하는 곳은 경기도 안산의 서부해안 대부도 인근(선감로 101-19)에 위치한 경기창작캠퍼스로 지난 해 7월, 2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경기창작캠퍼스에는 경기 서부 해안권역 거점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개인연습실 ▲합주실 ▲무용실 ▲선감아트홀 ▲세미나실 ▲잔디광장 ▲노천극장 총 7개의 대관 시설을 구성했다.
특히 선감아트홀은 200석 규모의 관람석이 있는 공연장으로, 영상 및 음향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맞춤형 공연과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세미나실은 60명 정원 규모로, 문화예술 관련 세미나, 워크숍, 학술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빔프로젝터와 음향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개인연습실, 합주실, 무용실은 방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악기 연주와 댄스, 퍼포먼스 등의 움직임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규모 공연 및 워크숍 진행이 가능한 야외시설로, 잔디광장과 노천극장도 마련되어 있다.
대관 가능 시간은 경기창작캠퍼스 운영일 10~18시까지이며, 사용을 원하는 분들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도민 누구나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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