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동구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을 37종에서 52종으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추가된 답례품은 수산물 4종, 가공식품 9종, 공예품 2종 등 총 15종이다.
품목은 프로축구 울산HD 선수 친필 사인볼, 보드게임, 고추장 만들기 키트, 아이싱 쿠키 키트, 기름가자미, 민어 조기, 크래커, 건빵 등이다.
동구 관계자는 "추가된 품목은 5월 1일부터 고향사랑이음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답례품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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