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 줄 모르는 SF 이정후의 불방망이, PHI전 멀티히트…타율 0.333+OPS 1.051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식을 줄 모르는 SF 이정후의 불방망이, PHI전 멀티히트…타율 0.333+OPS 1.051

STN스포츠 2025-04-16 14:31:12 신고

3줄요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4회 초 1점 홈런을 친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이정후는 6회에도 3점 홈런을 기록하며, 3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1볼넷의 활약으로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뉴시스/AP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4회 초 1점 홈런을 친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이정후는 6회에도 3점 홈런을 기록하며, 3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1볼넷의 활약으로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정후(26)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샌프란시스코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4-6으로 패배했다.

이정후가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한 경기 2홈런을 폭발시키며 MLB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직전 경기였던 1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심판 판정에 손해도 보며 5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쉬어가는 것은 한 경기면 충분했다. 이날 이정후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정후는 1회초 1루수 땅볼, 4회초 삼진으로 물ㄹ났지만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헤수스 루자르도의 직구를 받아쳐 2루타를 만들었다. 그리고 네 번째 타석에서 무사 1,3루에 들어서 상대 왼손 불펜 호세 알바라도의 공을 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는 1타점으로 연결됐다. 

팀 패배만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정후의 개인 기록은 더 상승했다. 이정후의 타율은 0.333이 됐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는 1.051에 이르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