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대표실 관용차량으로 음주운전한 운전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기도의회 국힘 대표실 관용차량으로 음주운전한 운전원

경기일보 2025-04-16 13:54:06 신고

3줄요약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에게 지급된 관용차량 운전원이 주말 새벽,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안양 동안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용역 운전원 A씨(24)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6시30분께 안양 동안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도의회 공용차량을 운전을 하던 중 인근 상가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새벽시간대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상가 건물의 유리가 파손됐다.

 

또한 공용차량의 범퍼가 부서지기도 했다.

 

당시 차량에는 A씨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대표의원은 동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며 “조만간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