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가브리엘만 ‘3명’인데 또 가브리엘 영입 나선다…“보석이라고 여겨지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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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가브리엘만 ‘3명’인데 또 가브리엘 영입 나선다…“보석이라고 여겨지는 선수”

인터풋볼 2025-04-16 13: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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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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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아스널이 브라질 유망주 가브리엘 베네노를 노린다.

영국 ‘TBR 풋볼’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기자 루카스 다나카에 따르면 아스널은 현재 15세 가브리엘 베네노에게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엔 3명의 가브리엘이 소속돼 있다.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공격진에서 뛰는 가브리엘 제수스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있다. 그런데 아스널이 또 다른 가브리엘을 노린다.

바로 브라질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브리엘 베네노다. 베네노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뛰고 있는 윙어다. 아직 성인 무대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진 못했으나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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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다나카 기자는 “사람들은 베네노를 보석이라고 여긴다. 그는 16세 이하 팀에 속해 있다. 작년에 브라질 16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됐다. 그는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유렵 빅클럽인 아스널이 베네노를 지켜보고 접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TBR 풋볼’은 “베네노가 아스널에 합류한다면 매우 흥미로운 영입이 될 것이다. 아스널이 그를 영입한다면, 아스널에 합류한 뒤 몸값이 급등한 마르티넬리와 비교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아스널은 니코 윌리엄스와 계약을 원하는데, 베네노도 아스널에 와서 1군으로 가는 길을 개척한다면 비슷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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