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스시남 또 너야?
[시리즈] 스시남 또 너야? (2)
일본 수도권에서 성범죄로 같은 의사가 3번째 체포되는 일이 발생함
치바현 아사히시의 의사 미즈노 유키로(43)는 40대 여성 환자 2명의 가슴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 행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음
40대 환자 A는 2020년 3월부터 9월까지 피해를 당했고
40대 환자 B는 2024년 5월 경 피해를 당했다고 함
사실 미즈노는 2021년 7~8월에도 20대 여성 2명을 성추행했었고
이로 인해 각각 2월과 3월에 체포되었던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벌써 3번째 체포라고 함
경찰은 4명의 피해자 외에도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중임
미즈노는 자신이 환자의 양가슴을 주무르는 등 그런 대담한 짓을 한 기억은 없다며,
설령 어떤 행위를 했더라도 의료적인 행위였을 뿐 성추행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함
이게 용의자의 얼굴임
일본은 한국에 비해 의료인의 성범죄에 대해 훨씬 관대한 처분을 내리다보니 의사들도 환자에 대한 성범죄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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