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이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25(Unite Seoul 2025)’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AI와 스마트 액션 기능을 활용한 개발 자동화 솔루션과 프리미엄 제품군을 통해 프로그래머에게 최적화된 스마트 개발 환경을 제시한다.
로지텍은 대표 제품군인 ‘MX 마스터 시리즈’와 함께 자체 소프트웨어 ‘스마트 액션(Smart Action)’ 기능을 소개한다. 스마트 액션은 반복적인 명령을 매크로 형태로 설정해 클릭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으로, 코드 리뷰 요청, 에러 로그 확인, 깃허브 업로드 등 개발자가 자주 수행하는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더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하고, 전체적인 워크플로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현장에서는 MX Mechanical, MX Master 3S, MX Keys S 등 로지텍의 고성능 프리미엄 키보드·마우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고급 기계식 스위치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갖춘 이 제품들은 장시간 개발 업무에 최적화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개발 유튜버 ‘오늘코딩’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액션을 적용한 실시간 개발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유니티6의 AI Behavior Tree 기반 개발 환경에서 자동화 기능을 활용해 반복 작업을 줄이고, 실시간 에러 코드 리뷰, 깃 커밋 자동화 등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보여줄 계획이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유나이트 서울 2025는 로지텍이 개발자들과 직접 만나 스마트한 개발 환경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자동화 도구를 결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변화하는 개발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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