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마인즈앤컴퍼니가 ‘제논(GenON)’으로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다.
마인즈앤컴퍼니는 지난달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GenON’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최근 사명 변경 절차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사명 ‘GenON’은 ‘Generative AI’와 ‘On’을 결합한 단어로 생성형 AI를 통해 기업 혁신과 성장을 활성화하고, 가속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논은 생성형 AI 플랫폼과 다양한 AI Agent를 중심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이 마주한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한다. 단순한 업무 효율성 향상을 넘어 본질적인 기업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기업의 새로운 회사의 역사를 공개해 AI가 기업 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자리 잡는 시대에 고객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혁신의 첫걸음을 함께 내딛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기업들의 AI 상용화와 혁신을 지원해 왔고,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생성형 AI 관련 기술력을 갖춘 Tech 회사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기업 혁신의 파트너로서 한층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논’은 생성형 AI 기술 개발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들과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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