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설, 신곡 '힐스 앤 밸리스' 공개…마음의 안식처 될 힐링 알앤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제나 설이 R&B 신곡 'Hills & Valleys'로 리스너 곁을 찾는다.

제나 설(Jenna Suhl)은 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Hills & Valleys'(힐스 앤 밸리스)를 공개,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줄 힐링 알앤비(R&B)곡을 선보인다.

새 싱글 'Hills & Valleys'는 제목처럼 삶의 굴곡을 언덕과 골짜기로 비유해, 낯설고 험한 길일지라도 결국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아가게 되는 과정을 희망적으로 그려낸 곡이다. 알앤비 소울 장르로, 제나 설의 차분하면서도 낮은 음색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제나 설은 발매일 하루 전 'Hills and Valleys' 티저 영상을 오픈,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미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닷가에서 자유롭게 앞을 향해 달리는 순간을 담아낸 티저 영상은 신곡 'Hills and Valleys'의 사운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기다림 끝에 신곡으로 찾아오는 제나 설은 2018년 싱글 'Still Here'로 미국에서 데뷔, 2022년 국내 첫 EP 'BRAT'을 발매하며 유니크한 음색을 들려줬다. 이번에는 청춘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넬 제나 설의 신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제나 설의 새 싱글 'Hills & Valleys'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엠플리파이


윤현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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