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설공단과 제45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운행 시간은 20일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동안이다.
부산시설공단 두리발에 등록된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외 광역 운행과 장애인 바우처 콜택시는 무료에서 제외된다.
두리발 무료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두리발 통합콜센터(☎1555-1114)로 전화하거나 두리발 전용 앱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는 18일 강서체육공원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두리발 20대와 운전원(복지 매니저)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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