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특집] ESG, 선택이 아닌 생존의 기준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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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특집] ESG, 선택이 아닌 생존의 기준이 되다

디지틀조선일보 2025-04-16 06:02:00 신고

3줄요약
  • 기후 위기와 사회적 책임, 투명한 기업 운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선언이 아닌 실천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ESG는 단순한 윤리 경영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투자자와 소비자들은 ESG를 기업 선택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 해당 이미지는 AI 이미지 생성 도구(DALL·E)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 해당 이미지는 AI 이미지 생성 도구(DALL·E)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국내 산업계 역시 변화의 흐름에 빠르게 동참하고 있다. ESG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실행과 성과 중심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탄소 감축을 위한 기술 도입, 재생에너지 전환,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 확대,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이 산업 전반에서 펼쳐지고 있다. ESG는 더 이상 단기적인 비용이 아닌,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전략으로 인식되고 있다.

    기업은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국내 정부 또한 관련 정책과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ESG는 더 이상 선언에 머무를 수 없는, 기업 경영의 새로운 기준이자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지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ESG, 미래를 향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을 마련했다. 이 시리즈는 현장에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기업들의 구체적 실천 사례에 집중한다. 각 기업이 어떤 철학과 전략으로 ESG를 해석하고 있는지, 실행 과정에서 어떤 도전과 성과를 경험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사회와 환경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정, ESG는 그 중심에 있다. 이 특별기획을 통해 기업과 사회, 독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지속가능한 내일의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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