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22일 ‘FDI 2025 심포지엄’서 AI 시대 필수 전략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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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22일 ‘FDI 2025 심포지엄’서 AI 시대 필수 전략 소개한다

이뉴스투데이 2025-04-15 2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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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파수는 오는 22일에 플래그십 고객행사인 ‘FDI 2025 심포지엄(Fasoo Digital Intelligence 2025 Symposium·FDI)’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인공지능(AI)·보안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파수는 이날 생성형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한 기업용 AI 구축·활용, 데이터 관리, 개인정보보호 등 최근 주요 IT·보안 화두에 대한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안을 제시한다. 

FDI는 기업·기관의 CIO, CISO, 보안·IT 담당자 등 주요 고객과 함께하는 파수의 최대 콘퍼런스다. 올해 FDI의 주제로 ‘생성형 AI 혁명: AI가 기업에 가져올 변화(The GenAI Revolution: How AI is Reshaping Enterprise)’를 선정하고, 다양한 세션을 통해 격변하는 기업 환경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조직의 리더·담당자들의 고민을 조명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조규곤 대표의 키노트로 시작된다. 조 대표는 올해의 주제를 중심으로 생성형 AI 및 에이전틱 AI로 인한 비즈니스 환경 변화와 IT·보안 리더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사항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업형 GenAI·LLM 에이전트’ 발표에서는 현재 생성형 AI의 기술 현황과 흐름을 짚어보고, 조직 맞춤형 sLLM(경량 대형 언어모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후에는 참관객들의 선택지를 넓혀 각자 더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두 개의 트랙으로 나눠 세션이 진행된다. 메인 트랙으로는 ‘악성메일 훈련·교육, 취약점 진단과 태세(Posture) 관리’와 ‘AI와 클라우드 시대의 데이터 보안’을 주제로 발표가 마련됐다. 같은 시간 별도로 진행되는 특별 트랙으로 ‘SW 공급망 보안과 SBOM 생성 유통 검증’을 발표한다. 이어 ‘CPS(사이버 물리 보안)의 현재와 미래’ 발표를 통해 OT·CPS 보안도 다뤄진다. 이후 마지막으로 다시 통합 세션으로 ‘GenAI 데이터 보안 전략’이 소개된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파수 주요 솔루션의 시연이 가능한 부스를 운영한다. 사전예약 시 이용 가능한 1대 1 상담부스도 별도로 운영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올해 창사 25주년을 맞이한 파수는 전 세계 고객들의 AI 활용을 돕는 파트너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생성형 AI의 도입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FDI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참석 승인을 거쳐 참석이 가능하다. 장소 관계상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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