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혼보험' 이동욱과 이주빈이 곽시양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6회에서는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이 신현재(곽시양)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기준과 강한들은 구미래(한선화)의 이혼을 막기 위해 신현재를 찾아주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노기준과 강한들은 산속을 헤매다 호랑이와 마주쳤고, 이때 신현재가 나타났다.
신현재는 호랑이의 사진을 찍었고, 다행히 신현재와 노기준, 강한들은 무사히 산속에서 벗어났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뒤늦게 신현재를 알아봤고, 노기준은 "저기 신현재 씨? 저희가 사실은 하루 종일 신현재 씨를 찾아 헤맸거든요"라며 털어놨다.
신현재는 "그러셨구나. 저는 새로 잠복할 만한 장소를 물색 중이었는데 진짜 호랑이가 나타나다니 진짜 기적입니다. 사실 제보를 받긴 했는데 강원도에 호랑이라니. 아마 저 혼자였으면 사진은커녕 이미 호랑이 밥이 됐을 겁니다. 두 분 덕분에 평생소원을 이뤘는데 이거 어떻게 감사의 표시를 해야 할지"라며 밝혔다.
노기준은 "그러면 사실 저희도 부탁이 있습니다"라며 전했고, 강한들은 "미래 씨와 만나주세요"라며 부탁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최양락♥' 팽현숙, '불륜 성지' 폭로…35년 운영한 카페 재조명
- 2위 전남편 진화는 뉴욕살이하는데…함소원, 딸 위해 지극정성
- 3위 박수홍♥김다예, '압구정 70억 아파트' 공개…딸 방도 어마어마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