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형 화재 상황에서 진압 중 소방관이 사망했음에도, "소방관은 불 못 끄고 자는데도 칭찬받네ㅋㅋ"류의 사회성 박살난 의사들의 주류정서가 알려져 여론이 좋지 않았는데, 해당 논란에 대한 의사들의 반응은 더 처참해서 충격적임
국평오라 말을 이해 못해서 그렇다. 고지능자의 비유법인데 역시 견민(개돼지)라서 이해를 못한다. 조선인은 살릴 필요가 없다 등. 상식적으로 욕 먹을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반응이 안 좋아도 무조건 대다수 국민들이 멍청해서 그렇다고 주장함.
사실 이러한 반응이 예상 못하거나 신기한 내용은 아닌데.. 애초에 의사들은 응급구조사나 소방관을 '환자 딸배'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사람은 의사가 다 살리고 고생하는데 어디 환자나 실어서 나르고 던져놓고 튀는 놈들이 응급실 뺑뻉이 트라우마니 뭐니 하면서 주장하는 걸 욕해왔기 때문임.. 의사 집단은 그냥 의사 제외한 모든 사람을 하등한 존재로 보는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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