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내부반발에 "이달 내 사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내부반발에 "이달 내 사퇴"

모두서치 2025-04-15 20:10:4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이달 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11일 만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차장은 이날 내부 직원회의에서 "이달 말까지 근무하고 물러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호처 직원들은 김 차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연판장을 돌렸다.

연판장에는 "김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은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했으며 직권남용 등 갖은 불법 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