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이런 한복 핏 또 없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배우 박보검을 ‘2025 한복 웨이브’ 사업의 한류 문화 예술인으로 선정했다. 그는 우리 전통 한복의 품격과 기품을 홍보할 예정. 2022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 2023년 배우 수지, 2024 배우 김태리 이어 남자 배우가 첫 발탁되어 의미가 깊다.
첫 남성 문화예술인 협업을 통해 앞으로 남성 한복 홍보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최근 K 콘텐츠의 세계적 확산으로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박보검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한복을 개발하고, 이를 서울, 파리, 밀란 뉴욕, 밀라노 세계 주요 도시 전광판과 패션 매거진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바자〉와의 협업도 기대해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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