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농협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음성농협은 15일 설성공원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음성·소이·원남 지역 소속 6개 클럽,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음성농협 임직원, 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 활동과 함께 지역 주민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노대 조합장은 "제12회 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음성농협 조합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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