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13살 연하+파혼 경험' 손보미 최종 선택…"연 이어가고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형준, '13살 연하+파혼 경험' 손보미 최종 선택…"연 이어가고파"

엑스포츠뉴스 2025-04-15 18:20:0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형준이 손보미를 최종 선택했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3화에서는 박형준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준은 김승미와 9살이라는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대화가 끊이질 않았다. 박형준은 "승미 씨는 남자 친구 있으신지 얼마나 됐냐?"라고 묻자, 김승미는 “형준 님 만나기 위해 아무도 안 만났어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승미와 로맨틱 족욕 데이트를 끝으로 마지막 맞선까지 마친 그는 "지금은 어떤 큰 사랑의 파도가 치는 게 아니다. 그냥 편안한 바다 같은 느낌을 찾게 됐다"며 소회를 전했다.

박형준은 첫 번째 맞선녀 전희정, 두 번째 손보미, 세 번째 김승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전희정을 처음 봤을 당시 “눈은 바라보고 있고 얼굴은 마주하고 있는데 '이게 현실인가?' 환상적인 모습이 첫 인상”며 첫 인상의 설렘을 털어놓았다.



세 번째 맞선녀 김승미에 대해 박형준은 "투명하고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사람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다"고 전했다.

박형준은 "세 번의 맞선을 본 결과 연을 이어가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손보미를 선택했다. 앞서 손보미는 3년 전 결혼식을 올렸던 사실을 고백했던 바 있다.

손보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선하시고, 예쁘시고, 두 눈도 크시다"며 "대화를 서로 차분하고 편안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사를 물어보고 싶다"고 고백하며 진심 어린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