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최우식이 박보영의 차기작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15일 박보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겸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우식이 박보영의 차기작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가 담겼다.
커피차에는 '미지야 서울에서 너밖에 안 보영', '박보영은 유명한 사슴임. 우리 마음을 녹용'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박보영은 커피 차 앞에서 눈 밑에 휴지를 붙여 우는 듯한 표정을 연출하며 최우식에 감동한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후드 모자를 뒤집어쓴 채로 두 눈을 감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박보영은 최우식과 지난 2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각각 김무비 역과 고겸으로 변신해 재회 로맨스를 그린 바 있다.
박보영의 첫 1인 4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5월 24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박보영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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