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한스경제 최대성 기자] 올라야 할 팀들이 올랐다. 3일간의 열전으로 옥석이 가려진 유소년 최강팀들이 격돌했다.
15일 충청남도 서천군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4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마지막 날. 대회 마지막 경기를 맞이한 선수들이 흐르는 땀을 훔칠세도 없이 경기를 치렀다.
대화 마지막 날인 만큼 관중석도 이전보다 들썩였다. 공 하나, 스윙 하나에 환호와 탄성이 가득했다. 9회 말 풀카운트, 승패가 결정되는 순간 아이들의 우주가 잠시 멈춘 순간들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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