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정승원 첫 단독 콘서트, 1분 만에 매진

[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가수 정승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가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정승원은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 티켓을 오픈했다.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는 등 치열한 피켓팅이 펼쳐졌다.

정승원 첫 콘서트.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전석 매진된 ‘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에서는 정승원의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 무대는 물론, 봄 감성을 일으키는 곡 메들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앞서 정승원은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 라이브로 ‘감성 발라더’의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 ‘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은 높은 퀄리티와 심혈을 기울인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꾸며진다. 정승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감미로운 음색, 명품 가창력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팬텀싱어4’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정승원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특집에 출연해 강렬한 고음으로 독보적인 ‘Why’(와이)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방송과 화보 등에서 보여준 정승원의 매력이 총집합된 ‘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승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은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5월 11일 오후 5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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