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역 특색을 담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1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농특산품인 딸기와 사과 젤리, 국수, 애플사이더, 애플요거트바, 부각, 친환경 주방물비누&핸드워시 세트, 거즈 타올 등이다.
특히 사과 젤리, 애플요거트바, 애플사이더는 시중에서 구할 수 없으며 답례품으로만 맛볼 수 있다.
이로써 거창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57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군은 질 좋은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추가로 선정된 답례품은 5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역을 대표하는 제품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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