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5일 오전 10시 20분께 충남 보령시 주산면 농가 빈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인력 33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한 소방 당국은 2시간 50여분만인 오후 1시 1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과 근처에 쌓아둔 볏짚(곤포사일리지) 더미가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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