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전쟁' 유해진, 소주 회사 지키려는 충직한 재무이사…'호감 100%' 특별한 변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소주전쟁' 유해진, 소주 회사 지키려는 충직한 재무이사…'호감 100%' 특별한 변신

엑스포츠뉴스 2025-04-15 15:13:00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소주전쟁'이 소주 회사를 지키려는 재무이사로 변신한 유해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 분)과 오로지 수익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파묘', '달짝지근해: 7510', '올빼미', '공조' 시리즈 등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민 배우 유해진이 '소주전쟁'에서 소주 회사의 재무이사 표종록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새롭게 다가간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 속 표종록은 대한민국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대표적인 주류 소주가 담긴 소주잔을 들고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양손에 팩 소주를 든 채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표종록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누구보다 애사심 깊은 재무이사인 동시에 소탈하면서도 정 많은 이웃 같기도 한 표종록의 이미지가 이번 작품으로 한층 더 친근한 매력을 선사할 유해진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소주전쟁'의 표종록을 연기하며 캐릭터의 인간적인 부분에 집중한 유해진은 "표종록은 신념이 강한 인물로, 상사에게 무조건 충성하는 게 아니라 때로는 쓴소리도 할 수 있는 캐릭터다. 회사와 동료를 무척 아끼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가진 인물인 것 같다"라고 전해 국보소주의 운명 앞에 선 표종록의 선택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소주전쟁'은 6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