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구글 클라우드’와 아시아태평양 시장 겨냥···AX 사업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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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 클라우드’와 아시아태평양 시장 겨냥···AX 사업 다각화

이뉴스투데이 2025-04-15 15:0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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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CEO 현신균 사장(오른쪽)과 구글 클라우드 CEO 토마스 쿠리안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AX사업 다각화에 대해 논의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LG CNS]
LG CNS CEO 현신균 사장(오른쪽)과 구글 클라우드 CEO 토마스 쿠리안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AX사업 다각화에 대해 논의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LG CNS]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와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및 미주지역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LG CNS는 클라우드·AI 기술력과 전문성, IT서비스 역량을 구글 클라우드 생성형 AI·클라우드 솔루션과 결합해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 기업 고객의 전사적 AI 도입을 돕는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전 사업 분야에서 AX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LG CNS는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와 구글 클라우드의 기업용 AI 플랫폼 ‘버텍스 AI’ 등을 활용해 제조·금융·유통·통신·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수백 개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급성장하는 헬스케어 및 바이오 AX 시장 선점에도 나선다. 연구원들이 의약품 데이터로부터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AI 에이전트, 유전체 데이터 분석 및 단백질 구조 예측 신약 개발 서비스 등을 구축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했다. 클라우드 전환, 인프라,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총 5개 전문기업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4’에서 한국의 ‘서비스 파트너’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현신균 LG CNS CEO 사장은 “LG CNS는 여러 사업 분야 전반에서 생성형 AI 기술 역량을 보유한 AX 전문기업”이라며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미주 지역으로 AX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헬스케어 및 바이오 AX 시장에서도 최고의 사업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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