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4월14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14.5508
2.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1.7487
3.잰더 쇼플리(미국) 7.9850
4.콜린 모리카와(미국) 6.7182
5.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5.8996
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3175
7.러셀 헨리(미국) 5.3175
8.저스틴 토마스(미국) 4.3661
9.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4.2862
10.매버릭 맥닐리(미국) 3.7330
11.브라이슨 디섐보(미국) 3.6936(8↑)
12.저스틴 로즈(잉글랜드) 3.6367(27↑)
13.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3.6367
14.윈덤 클라크(미국) 3.6367(3↓)
15.셰인 로리(아일랜드) 3.6068
22.임성재(한국) 3.2121(3↑)
36.김주형(한국) 2.4973(3↓)
37.안병훈(하국) 2.4733(2↓)
49.패트릭 리드(미국) 2.1271(67↑)
58.조던 스피스(미국) 1.9004(7↑)
69.존 람(스페인) 1.6435(11↑)
1307.타이거 우즈(미국) 0.0431(7↓) ※↑(상승), ↓(하락)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점수차를 좁혔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11언더파 277타를 쳐 저스틴 로즈(44·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1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매킬로이는 셰플러를 2.801점 차로 따라 붙었다.
공동 5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해 랭킹 22위에 올랐다.
김주형과 안병훈은 소폭 하락해 36, 37위에 랭크됐다.
준우승한 로즈는 지난주보다 27계단이나 껑충 뛰며 랭킹 12위를 차지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랭킹 11위로 LIV골프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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