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이 편하게 레깅스를 입고 비행기를 타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항공전문가들은 "대부분의 레깅스 의류는 신축성이 있는 합성 섬유로 화재에 매우 취약해 비행기 내 화재 같은 경우 피부 위에서 녹아 내려 다른 사람보다 더 심각한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또 화재가 아니더라도 장시간 몸에 꽉 끼는 레깅스를 입고 장시간 좌석에 앉아 있으면 감각마비, 따끔거림, 다리통증, 정맥류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뉴욕포스트 등의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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