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코리아컵 최다 우승을 향한 대장적의 막을 연다.
전북현대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를 치른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 통틀어 성인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전북은 5회로 항스틸러스의 6회에 이어 최다 우승 두 번째 기록을 보유 중이다.
전북은 안산과의 3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최다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전북과 안산은 창단 첫 맞대결이다. 큰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전북은 안산을 상대로 승리하면 오는 5월 14일 대전하나시티즌-강릉시민축구단 대결의 승자와 16강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측 2층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성공 시 응원 머플러, 캐주얼 양말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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