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킷, 산불 피해 지역 긴급 지원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출산육아 및 세제 전문 브랜드 라비킷(La vikit)이 최근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위생 환경이 열악해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라비킷은 자사의 캡슐세제 제품인 ‘쏙트너’를 긴급 수송해 현장에 전달했다.

사진=라비킷

‘쏙트너’는 간편함과 위생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청결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비킷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상처를 입은 분들께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지닌 따뜻한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라비킷은 이 외에도 육아 가정을 위한 제품을 넘어, 지속가능한 가치와 공존을 실현하는 ESG 경영 실천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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