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iVE, ‘멘탈케어 전문가’ 민간자격 보건복지부 승인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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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VE, ‘멘탈케어 전문가’ 민간자격 보건복지부 승인 취득

한국대학신문 2025-04-15 13:45: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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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이하 COLiVE) 로고. (사진=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이하 COLiVE) 로고. (사진=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이하 COLiVE)가 개인·조직의 심리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멘탈케어 전문가 자격과정을 선보인다.

COLiVE가 준비한 ‘멘탈케어 전문가’ 자격과정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멘탈케어 전문가’ 자격과정은 멘탈(Mental)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지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COLiVE에 따르면, 이를 통해 개인과 조직이 심리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전문성을 보장한다.

현대사회는 복잡성과 불확실성 속에서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 개인과 조직의 정신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직장 내 스트레스 증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의 사회적 고립감, 청소년과 청년층의 심리적 불안정 등 문제가 심각한 상태다. 따라서 이를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한 멘탈케어(Mental Care)가 부각되고 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COLiVE에서는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세헤아랑 심리상담센터, 지엠심리코칭연구소와 공동으로 ‘멘탈케어 전문가’ 민간자격을 개발했다.

자격 과정 교육 시스템의 경우, COLiVE를 통해 전문대학 교수들이 먼저 자격 과정을 학습한 뒤, 해당 교수들이 전문대학 재학생과 지역사회 평생교육 참여자들에게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8시간 교육과 1시간가량 시험을 본 뒤, 60점 이상이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한광식 COLiVE 사무총장은 “앞으로 전문대학이 멘탈케어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직업교육을 중심으로 기업과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COLiVE는 멘탈케어연구회(CMCI)를 통해 멘탈 관련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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