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구글 클라우드와 글로벌 AX 사업 확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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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 클라우드와 글로벌 AX 사업 확장 ‘맞손’

투데이신문 2025-04-15 12:1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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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현신균 사장(오른쪽)과 구글 클라우드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CEO가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AX사업 다각화에 대해 논의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 CNS]
LG CNS 현신균 사장(오른쪽)과 구글 클라우드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CEO가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AX사업 다각화에 대해 논의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 CNS]

【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아시아태평양 및 미주지역에서 인공지능 트랜스포메이션(AX)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LG CNS는 미국 라스베가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 행사에서 현신균 사장이 구글 클라우드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CEO와 아시아태평양지역 카란 바즈와(Karan Bajwa) 총괄 등 핵심 인사들과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제조, 금융, 유통부터 공공 영역까지 산업 전반에 걸친 AX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LG CNS의 산업 전문성과 IT서비스 역량에 구글의 ‘제미나이’ AI 모델과 ‘버텍스 AI’ 플랫폼을 결합해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LG CNS는 급성장하는 헬스케어·바이오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LG CNS는 이 분야에서 AI 기반 신약개발 서비스, 유전체 데이터 분석 등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LG CNS 현신균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과 미주지역으로 AX사업을 확장하고 헬스케어·바이오 AX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 CNS는 아시아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5개 영역에서 전문기업 인증을 보유한 기술력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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