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으뜸 씨가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세"라는 짧은 글과 함께 리조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그는 모노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누워 늘씬한 각선미와 우윳빛 피부를 뽐내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는 텅 빈 수영장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편, 한으뜸 씨는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알고있지만,' '셀러브리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이를 출산해 가정을 꾸렸습니다.
이번 세부 여행은 육아와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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