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충격 손흥민 조롱 나왔다!’ 19세 임대생과 차이 없어, “오히려 더 나은 선수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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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 충격 손흥민 조롱 나왔다!’ 19세 임대생과 차이 없어, “오히려 더 나은 선수일 수 있어”

STN스포츠 2025-04-15 10:58: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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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을 향한 조롱이다.

토트넘 홋스퍼 팬 사이트 ‘홋스퍼 HQ’는 15일 “토트넘은 시즌 종료 전까지 마티스 텔의 잠재력을 파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고려하면 텔과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오히려 더 나은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충격적인 비교를 꺼냈다.

텔은 2005년생 유망주로 공격 자원이다. 지난 2022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전을 치르고 6골을 터트리면서 초신성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하지만, 해리 케인, 마이클 올리세, 르로이 사네 등과의 경쟁을 이겨내지 못하고 바이에른 뮌헨의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토트넘이 텔의 가능성을 높이 샀고 지난 2월 임대를 발표했다. 완전 영입 옵션 포함이다.

텔은 손흥민, 히샬리송이 버티는 공격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이며 도미닉 솔란케의 부상 공백을 메어줄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기대만큼의 활약은 아니다. 8경기 3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중이다.

토트넘 홋스퍼 마티스 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마티스 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지난 11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프랑크푸르트와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출격했지만, 침묵했고 후반 35분 텔과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손흥민은 볼 터치 61, 유효 슈팅 2회, 기회 창출 2, 패스 성공률 86% 등의 기록을 남겼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 역시 손흥민을 향한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팬들은 “손흥민을 최대한 빨리 팔아치워라”, “왜 매주 경기에 출전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이제 끝났다”, “시즌 내내 부진했어”, “지금 상황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심지어 아시아 리그에서도 성공하기 힘들 것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기량이 하락했다며 비판을 피하지 못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매각을 놓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처분을 결정한다면 가장 거대한 결정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 히샬리송, 티모 베르너 등의 주급은 8억에 달한다. 처분한다면 엄청난 돈을 아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토트넘은 이제 새로운 시대로 접어든다. 공격 개편을 위해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손흥민도 예외는 아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공영방송 'BBC'까지 가세했다. 손흥민을 향해 이제 토트넘의 핵심에서 제외하라는 분위기의 망언을 쏟아냈다.

'BBC'는 "손흥민은 더 이상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아닌 듯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토트넘이 손흥민을 바꾸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예전만큼 빠르거나 날카롭지 않다. 영향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으며, 속도도 떨어지고 있다"며 기량 하락을 주장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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