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연금 고객 3천명과 함께한 '화담숲 걸어봄' 성황리 종료

걷기 미션·포토존·미디어아트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이로운 연금 패키지' 이벤트 통해 최대 14만원 혜택 제공

[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연금 수령 고객을 위한 '화담숲에서 걸어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 '화담숲에서 걸어봄' 행사 현장 모습 [사진=신한은행](포인트경제)

'화담숲에서 걸어봄'은 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봄맞이 야외 행사로, 시니어 관광 명소인 화담숲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5대 연금을 수령 중인 고객 가운데 사전 응모자 중 3천명을 추첨해 2인 입장권을 제공했으며, '50+ 걸어요' 캠페인의 슬로건인 '걸음에 혜택을 더하다'에 맞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스탬프 투어 미션 ▲고객 맞이 룰렛 이벤트 ▲화담숲 포토존 부스 ▲화담채 미디어아트 체험 ▲분재 전시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8899보 걷기 미션'을 완주한 고객에게는 화담숲 기념 마그네틱 액자와 함께 산불 피해 회복을 응원하는 의미의 씨앗 키트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고객들이 건강과 기쁨을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신한 이로운 연금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패키지는 ▲금리가 이로운 '신한 이로운 연금통장' ▲혜택이 이로운 '신한 연금머니' ▲건강이 이로운 '50+걸어요' ▲보장이 이로운 '신한 미니보험' ▲교통이 이로운 '60+교통지원금' 등 총 5가지 혜택을 제공하며, 연금 신규 수령 고객은 최대 연간 14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