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농심은 ‘제1회 농심 스낵 어린이 그림대회’에 총 6313점의 작품이 출품돼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농심은 수상자 총 59명에게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대상에는 안수빈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 농심은 향후 새우깡 외에도 다양한 스낵을 소재로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수빈 학생은 “여름휴가 때 새우깡을 먹는 갈매기와 선글라스에 비친 갈매기 친구들을 상상하며 그렸다”며 “날개와 입 모양을 강조했는데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학교나 미술학원에서 농심 스낵을 그리기 소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 콘텐츠 발굴을 위해 그림대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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