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유튜브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날 오후 4시 42분 쯤 900만 명을 넘어섰다.
베이비몬스터가 이제 막 공식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신예인 점을 떠올리면 그 수치가 가히 독보적이다. 유튜브는 세계 음악 시장의 중심에 있는 대표 플랫폼으로, 구독자 수는 팬덤 확장의 속도와 규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 정규 1집 'DRIP' 활동이 마무리된 상황임에도 최근 3개월여 만에 100만 명의 구독자를 추가로 끌어모은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
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채널 누적 조회수는 43억뷰를 돌파하며 '차세대 유튜브 퀸' 존재감을 더욱 굳히고 있다. 9편의 억대뷰 콘텐츠를 비롯 기본 수천, 수백만뷰에 이르는 영상들이 이를 뒷받침하며 베이비몬스터의 대중적 인기 또한 보다 높아지고 있음을 엿보게 했다.
여기에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를 성공적으로 전개 중인 터라 이들의 파죽지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정 추가를 거듭하며 북미, 아시아, 일본 등 총 20개 도시서 32회에 걸쳐 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어 향후 추이가 기대된다.
뉴스컬처 이미영 newsculture@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