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개월 아기 몸에 멍자국…20대 부부 학대 의심 수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생후 5개월 아기 몸에 멍자국…20대 부부 학대 의심 수사

경기일보 2025-04-15 07:35:48 신고

3줄요약
인천경찰청. 경기일보DB
인천경찰청. 경기일보DB

 

생후 5개월 된 아기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로 20대 A씨 부부를 수사하고 있다.

 

A씨 부부는 생후 5개월 아들 B군을 학대한 혐의다.

 

A씨 부부는 지난 4일 0시30분께 B군을 데리고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 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아이는 온몸에 멍이 든 상태였고, 의료진은 경찰에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신고했다.

 

B군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뇌출혈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부부는 “아이를 흔들었다”는 취지로 학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에서 진료 기록을 전달받아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