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 지질조사국(USGS)은 1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8분께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율리안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3.4㎞다.
이 지진과 관련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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