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및 남지유채단지에서 열린다.
창녕군은 공식SNS를 통해 4월 11일기준 유채꽃 개화현황은 주행사장 부근은 개화률 50%이상이며, 그외지역은 개화률 10~30%다.
또, 풍차를 기준으로 남지철교 쪽으론 제법 피었으나 반대쪽은 드문드문 펴, 이번주말에는 많이 필듯 하다고 실시간 개화현황을 전했다.
개막식은 18일 19시 남지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18일 개막공연 가수라인업은 박강성, 박혜경, 자전거탄풍경, 이새벽, 김현진이다. 20일 폐막공연 가수라인업은 정동하, 이예린, 이규선, 김진희이다.
한편,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최근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 발생 및 국가위기경보 발령으로 이번주말인 18일~20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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