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보험' 이동욱X이주빈, 한선화♥곽시양 이혼 막으려다 조난…산속 호랑이 만났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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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이동욱X이주빈, 한선화♥곽시양 이혼 막으려다 조난…산속 호랑이 만났다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4-14 21:5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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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혼보험' 이동욱과 이주빈이 한선화와 곽시양의 이혼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5회에서는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이 산에서 길을 잃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융감독원 직원은 이혼보험 전단지에 적힌 조항을 지적했고, "보험계약을 체결 및 모집할 때 소비자 기준 3만 원을 초과하는 물품을 제공할 수 없다'라는 조항을 어기셨다네요. 이 부분이요. 이혼식을 3만 원 이하로 할 수 있을까요?"라며 전했다.

노기준은 "이혼식은 끝까지 제공 안 할 겁니다"라며 해명했고, 금융감독원 직원은 "그럼 거짓 광고하신 겁니까? 그 조항 적용받으시겠어요? 그게 더 센데?"라며 물었다.



노기준은 "거짓 광고는 더더욱 아니고요. 선착순 10명 중에 누구도 이혼을 안 하면 되죠. 만기까지 이혼 관리해드릴 겁니다. 건강 관리해드리듯"이라며 제안했다.

금융감독원 직원은 "뭐 그렇게까지 하시겠다면 알겠습니다. 대신 이혼식을 제공하는 일이 발생하면 오늘 일까지 전부 추징할 겁니다. 그럼 한정 판매도 끝 정식 출시도 당연히 안 되고요"라며 승낙했다.

이후 노기준과 강한들은 선착순 10명 내로 보험에 가입한 타로 마스터를 찾아갔다. 그러나 타로 마스터(한선화)는 노기준과 강한들을 타로 상담을 원하는 손님으로 착각했고, 뒤늦게 보험 때문에 왔다는 사실을 알고 쫓아냈다.

타로 마스터는 "저도 박람회장에서 타로 부스 열었었거든요. 그때 보험도 가입한 거고. 난 재상담 받으러 온 줄 알고. 가뜩이나 이혼하기로 해서 심란한데. 그만 나가주세요. 이혼식이나 해주세요"라며 털어놨다.

결국 강한들은 초인종을 눌러 타로 상담을 보러 왔다고 말했다. 강한들은 실제로 타로점을 봤고, "이번에 맡은 일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라며 질문했다.

강한들과 노기준은 타로 카드 3장을 뽑았고, 타로 마스터는 "성공한다네요. 과정은 힘들지만 결국에는 완성이라고 하네요. 이 카드가 정확하게 성공을 얘기하고 있어요. 무슨 일이길래 그렇게 기뻐하세요?"라며 궁금해했다.

강한들은 "고객님 일 안 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는 거요"라며 고백했고, 타로 마스터는 "그러니까 타로가 맞으려면 내가 이혼을 안 해야 되는 거고 내가 이혼을 하게 되면 타로는 틀린 게 되는 거고. 맞나요? 딜레마네요"라며 곤란해했다.



그뿐만 아니라 타로 마스터는 남편(곽시양)과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처음 만난 사연과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타로 마스터의 이혼을 막기 위해 남편을 찾으러 갔다. 그 과정에서 노기준과 강한들은 산에서 길을 잃었고,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졌다. 노기준은 강한들이 비를 맞지 않게 자신의 겉옷을 벗어 머리 위에 씌워줬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해가 지자 공포심을 느꼈고, 이때 호랑이와 마주쳐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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