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기대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글로벌 알파 테스트 6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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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기대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글로벌 알파 테스트 6월 실시

데일리 포스트 2025-04-14 21:3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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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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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의 액션 RPG 기대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가 알파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콘솔과 PC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강렬한 타격감과 손맛이 느껴지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다양한 3D 캐릭터와 코스튬 등으로 이용자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지난해 3월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통해 초기 완성도를 검증한 바 있다. 오는 6월 콘텐츠를 대폭 확장한 알파 테스트에서는 보다 폭넓은 이용자층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게임성을 본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 ‘리시타’, ‘피오나’에 더해 신규 캐릭터 ‘델리아’와 ‘카록’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동료 NPC가 전투를 지원하는 ‘펠로우 시스템’, 4인이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일부 전투의 ‘멀티 플레이’, 게임 내 거점 역할의 ‘마을’ 시스템 등의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 NPC 및 메인 스토리를 추가해 내러티브 요소를 한층 강화했으며, 다양한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빈딕투스’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액션성과 고품질 그래픽은 게임 전반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넥슨은 알파 테스트 일정을 알리며 신규 티저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캐릭터들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전투 및 다양한 지역들을 미리 엿볼 수 있으며, 새롭게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블러드 로드’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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