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발랄 하이틴 감성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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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발랄 하이틴 감성으로 돌아온다

이데일리 2025-04-14 18:5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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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유니스(UNIS)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유니스(사진=F&F엔터테인먼트)


14일 0시 유니스(진현주·나나·젤리당카·코토코·방윤하·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스위시’(SWICY)의 타이틀곡 ‘스위시’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티저는 앞서 오픈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긴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발랄한 신곡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통통 튀는 유니스의 모습으로만 채워져 있다.

영상은 나나, 엘리시아, 임서원이 컴퓨터 앞에서 무언가를 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여덟 멤버가 직접 베이킹을 하거나, 쿠키를 먹는 등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곧 베일 벗을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위시’ 퍼포먼스 일부도 만나볼 수 있다. 교복을 입고 체육관에서 펼치는 여덟 멤버의 퍼포먼스는 눈 뗄 수 없는 강렬함을 선사한다. 특히 ‘사르르르 swicy’, ‘사르르르르르 Sweet & Spicy’(스위트 앤 스파이시) 등의 가사와 함께 포크를 연상케 하는 손동작이 인상적이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후렴과 귀여운 안무가 만나 유니스 특유의 재기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에 국내외 K팝 팬들은 뮤직비디오는 물론 신곡 ‘스위시’ 무대를 향해 열렬한 기대를 표현하는 중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스위시’를 필두로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DDANG!), ‘굿 필링’(Good Feeling), ‘봄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벤더스와 브라더수, 루트가 이번 앨범 작업에 참여해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스위시’는 달콤하지만 반전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경쾌한 리듬과 귀여운 아케이드 소스, 여덟 멤버의 ‘맵달’ 매력을 음식에 비유한 가사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스의 발랄함을 표현했다. 유니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10대 소녀로 돌아가 때로는 ‘Sweet’하고 때로는 ‘Spicy’한 ‘스위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유니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스위시’를 발매한다. 같은 날 이들은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팬들 앞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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