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여성한부모 강사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은 여성한부모 강사의 실질적인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이 원하는 향료를 시향하고, 다양한 형태의 디퓨저를 제작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강의를 주관한 ‘여성한부모’ 강사는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위한 자신감을 배양하고, 나아가 사업장 운영 등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전문성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올해로 13년째 동방사회복지회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2000만원을 기부해 130명의 여성한부모 및 자녀 지원에 나섰다.
고려아연이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한 기부금은 여성한부모 가정의 ▲의료지원 ▲심리치료 지원 ▲생계물품 지원 ▲문화체험 지원 ▲싱글맘 원데이클래스 지원 등에 쓰인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이번 투게더클래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향기로운 디퓨저를 제작하는 데 열정적으로 참여하면서 여성한부모 강사에 정서적 지지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여성한부모 가정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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