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명품 천안배 생산 위해 화접 작업 일손돕기에 1300명 투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천안시, 명품 천안배 생산 위해 화접 작업 일손돕기에 1300명 투입

중도일보 2025-04-14 14:46:10 신고

3줄요약
천안시가 천안배원예농협과 함께 명품 천안배 생산을 위해 배꽃 인공수분(화접) 작업 일손돕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근로자와 자원봉사자 수가 감소로 인한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2000년부터 26년째 배 화접 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천안배원예농협과 함께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구성하고 소규모 고령·여성 농가 등 219농가 277ha를 대상으로 화접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일손돕기는 유관기관, 대학교, 군부대, 봉사단체, 공무원 등 1303명이 참여하고, 시 공직자 166명도 고령 농가 등 취약농가 15농가 18ha를 대상으로 화접 작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 일손돕기 현장에서 농민들과 만나 농업인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농가의 고충을 귀담아듣고 명품 천안배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농가 지원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