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사진 / 대구달서복싱 제공
대한복싱협회, 대구복싱협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복싱 동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장려와 건강증진 및 복싱의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달서복싱체육관 동호인 선수단이 단체우수상, 지도자상, 고등부 종합1위를 달성했다.
많은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하였는데 그 중 김시호(달성중) 선수는 초반 다운을 당하였으나 침착하게 상대를 2번 다운시키면서 치열한 접전 끝에 역전승을 만들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김가현(성지중)선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사진 / 대구달서복싱 제공
지도자는 “올해 첫 출발인 이번 대회에서 우리 동호인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좋은 성과를 이뤄내 기쁘다. 이후에 준비하고 있는 엘리트복싱경기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디에스기업 관계자는 "달서복싱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싱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 체육 활동 활성화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